더운 여름이기는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법의 하나
축구장에서 응원하기
아이들 방학숙제 겸사겸사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찾습니다.
7시 경기라
6시경에 도착해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경기장으로...
아이들이 행사권을 가지고 와서
아이들은 무료
어른은 각 1만원에 일반응원석에 입장.
축구를 즐겨하는 승훈이가
무척이나 즐거워 합니다
서울팀의 서포터스들은 경기 시작전부터
들썩들썩 합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붉은색 불꽃도 쏫아오르고,
무더위속에서도
양팀 선수들은 열심히들 뜁니다.
아무래도 경기는 tv보다는 경기장을 찾아야
긴장감이나 두근거림을 더 잘 느낄 수가 있습니다.
비록 경기는 서울의 6:0 승리로 일찌감치 승부가 기울었지만...
사실 오늘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하프타임때 벌어졌던
선수 3명대 아이들 100명간의 5분 경기였죠. ㅎㅎ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아이들의 벌떼 축구
승부도 2:1로 아이들의 승리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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