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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기타

부여 은산 방앗간, 그리고 전통 국수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2. 7. 8.

 

 

부여 은산의 보리 방앗간

지금은 시골에서도 이런 모습의

보리 방아, 정미는 거의 없는데

뿌연 먼지가 오히려 새롭다

 

그리고 수작업의 국수만드는 곳

국수들을 말리는 장면이

예전 재개발 전

아이들과 놀다가 지나가던

돈암동 중턱의 국수집의 모습을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