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힘들다.
그렇지만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 인생 아닌가.
우리는 죽음이라는 종점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삶의 과정과정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간다.
지금도 나중에 보면 잠시의 아픔에 지나지 않으리라.
'진정한 성취란 확고한 목표, 적절한 방법론, 성실한 실천이 어우러졌을 때 가능하다'
세가지가 모두 충족된다는 것은 또 얼마나 힘든 것인가.
그러하기에 성취의 만족감도 큰 것이고...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
나는 아직 여름쯤 살고 있는 것일텐데.
꽃을 피웠던 걸까? 아니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일까?
'한껏 부러워해라. 그래야 이길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성취를 보고도 부러워하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지는 것이다.'
'진정한 몰두를 위해서는 자신으로부터의 혁명이 필요하다.
무엇을 성취하고자 할 때, 충분한 재능을 가졌는가는 부차적인 문제다.
문제는 우리 삶을 바꾸고, 동시에 우리 삶을 지탱해 나갈 수 있을 만큼 몰두할 용기를 가졌는가, 하는 것이다.'
나는 용기 있을까? 용기 있게 사고하고 행동하고 있을까?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국 어느날 갑자기라는 기적은 없는 것이다. 노력하고 준비한 결과가 있을 뿐...
'시간이라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말 시간이 정신없이 가버리고 만다.
무언가를 돌아보는 것조차 버겁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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