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조현리 딸기축제

양평 조현리의 딸기축제

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열리는 모꼬지 축제중 오늘 찾은 것은 딸기축제

 

딸기체험을 하기전에

달팽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실제 달팽이를 보니 왕달팽이라는 이름이 왜 나왔는지 알만한다.

개인당 한마리씩의 달팽이도 받아들고,

야채만 주면 잘자라는 달팽이들...

지금도 거실 한켠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가끔씩은 밑에 숨어서 종적을 알수가 없을 때도 있지만 ^^

다음 장소로 gogo~~~~

 

 

 

 

접수처와 달팽이체험관, 딸기체험과, 식사장소간의 이동은

트랙터 마차를 타고..

 

 

 

 

딸기 체험장은

소나기의 한장면 같은 장소를 건너서...

 

 

 

딸기가 장난아니게 많아요

개인당 한팩씩만 딸 수 있지만,

또다른 묘미는 따면서 딸기를 무제한 먹을 수 있다는 점.

그러나 마음과는 달리 우리의 배는 딸기를 무제한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만다. ㅜㅜ

 

 

딸기의 꽃은 이런 모양.

생각보다 하얗고 예쁘다.

 

 

탐스럽게 빨간 자태를 뽐내는 딸기를 보니,

금방 식용이 돋는다.

 

 

 

반항아 기질을 선보이는 승현이도

 

 

익살스러운 표정의 승훈이도

열심히 딸기도 따고

따서 먹기도 한다

 

 

 

딸기따기 체험이후에는

인절미를 만드는 떡매치기

 

초반에는 풍부한 경험의 지현아빠가

 

 

승훈이도 떡치고

 

 

승현이도 떡치고,

근데 중학생이 영 시원찮은 모습이다.

 

 

어느새 한말의 인절미 완성이 되었다.

따끈따끈한 인절미!!!

맛나다~~~~~~~~~~~~~~~

 

 

 

얼마전까지 송어잡이 축제를 했다는 곳...

깊지는 않지만 단단하게 얼어있다

 

 

그곳에서 썰매타기와 팽이치기...

봅슬레이는 아니지만

나름 스피드 레이싱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