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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모든 면에서 긍정적일 수만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는 오바마의 긍정적인 면만을 보여주었다.
그런 면에서 오바마의 다른 반대면을 볼 수 있었던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작가가 말한 서문에도 불구하고
진보주의자인 오바마의 승리를 통해
일패도지한 우리나라 진보주의 진영에 성찰을 논하면서도
본문의 내용안에는
우리나라 진보주의에 대한 냉소로 일관된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보수주의의 성찰에 대해서는 논함이 없이 약간의 추켜세움으로까지 느껴지는 모습은,
현 정권의 실세이름을 실명으로 거론하면서 까지...
애정일까? 냉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