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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충청도

예당저수지 그리고 수덕사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5. 1. 14.

일년만에 다시 찾은 예당저수지

친구들과의 혹한기캠핑.

예당의 아름다움은 어디를 어떻게 찍어도 숨길수가 없다.

두텁게 얼은 저수지위를 조심스레 걸어보는 느낌도 신선하다.

 

 

 

 

 

 

 

 

 

 

 

 

 

수없이 많은 겨울 밤하늘의 별을 헤면서

우정은 깊어만 간다.

 

 

 

캠핑에서의 와인은 또다른 색다름을 느끼게 한다.

와인 제공 완전 좋았어!!!^^

 

 

 

 

텐트에서의 밤은

수많은 것들을 해먹을 수도 있고

수많은 얘기들을 할수도 있고

90년대 음악과 함께 스탠딩 댄스도 할 수 있는 시간이지...

 

 

찍어놓으니 누구의 엄지 손가락인지 알수가 없다.

내 엄지손만 알아 볼수가 있네

다들 엄지손가락이 못생겼어  ㅎㅎ 

 

 

그리고 백제시대 창건된 수덕사로의 산책

예스러움은 많이 사라졌지만

천년고찰에서 가족과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녕을 빌어본다

 

 

 

 

 

 

 

작은 움직임이 큰 파장을 만들듯

우리의 작은 소망들이 큰 희망을 이루게 할거야

 

 

얘들아 많이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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