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의 추구
'완벽주의'
모든 것을 잘해야만 하고 실패를 용납할 수 없는 그 완벽주의로 인해 우리는 늘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다.
그래서 무언가를 찾아 빨리빨리를 외친다.
뭔가 해야만 안심이 되고 돌아서면 나 자신의 능력부족을 탓한다.
그래서 실패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과 불만으로 새로운 도전이라는 모험을 멈춰버리고 만다
저자는
그래서 완벽하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도록
우리가 '완벽주의자'가 아닌 '최적주의자'가 되라고 말한다.
완벽이 성공과 행복을 위한 척도라는 믿음을 버리고,
대신 완벽해지지 않고 행복해지는 긍정적 완벽주의인 '최적주의자'가 되어야만 행복해 질 수 있다라고 한다.
완벽에 대한 비현실적인 기대를 버리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
그것이야 말로 목표로 향하는 과정에서의 즐거움과 의미를 얻는 진정한 행복일 수 있다.
그렇기에 지금의 나나 우리는 모두가
'지금도 충분히 좋은 사람', '지금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사람' 일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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