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함께 보트가 바위에 걸리고, 급류에 보트가 뒤집히고, 도착장 근처에서도 바위에 올라선 보트.
무용담에 나올만한 래프팅의 모든 것을 겪은,
철원 한탄강 래프팅을 멋지게 끝낸 후 찾은
철원의 신생 맛집 '놈스톤(NOM stone) 화덕피자&파스타'.
처음 가보는 동네이니
주소(철원군 동송읍 금학로 210번길 7-14. 033-455-5300)를 찍고 가보니...
헐 입구 도로는 공사중. 그래도 걸어서 시장길을 가보니
철원스럽지 않은 인테리어와
완전 맛나는 파스타.
새콤달콤한 샐러드.
그리고 꿀에 찍어먹는 더더더 맛난 피자.
너무 맛난 음식에 피자 사진 찍는것도 잊어버렸네요. ㅜㅜ
'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산, 강릉 커피거리 (0) | 2015.10.10 |
---|---|
횡성 한우축제 (0) | 2015.10.09 |
강촌 스타박씨 커피집 (0) | 2014.03.01 |
춘천 에티오피아커피 (0) | 2013.05.31 |
양구 곰취축제 (0) | 2013.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