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쩌다 접하게 된/영화

킹콩을 들다

by 심심한 똘이장군 2009. 10. 12.

 

큰 기대없이  보기시작했지만

그 끝은 감동으로 여운을 내게 남긴 작은 영화

작은 역도부의 작은 스승이

병으로 가슴을 치는 모습을 보고 붙여준 별명 "킹콩"

웃음이 값진건 그 안에 소중한 웃음이 있기 때문이겠지

 

가뿐한게 울음을 들어서 뻐근하게 사랑을 머리위로 올린다.

'어쩌다 접하게 된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자  (0) 2009.12.28
국가대표  (0) 2009.12.28
해운대  (0) 2009.09.12
사이보그 그녀  (0) 2009.09.12
7급 공무원  (0)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