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2012)
Touch
7.6
때론 꿈이 슬픈 눈으로 나를 바라보기도 하고
때론 목타는 갈증으로 꿈을 죽이기도 한다.
누구에게나 삶이란 비틀비틀 앞으로 갈수밖에 없는 것일까?
누군가는 왔던 길을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누군가는 옆으로 떨어지기도 하다
우리의 삶이란게 외줄타기처럼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곡예를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영화를 보면서도 가슴이 무거웠고
영화를 보고나서도 가슴이 무거웠다.
휴~~~
삶이란게 정말 무거운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