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한 도시 (2012)
5.7
선하게 살라고 정해진 사람도,
악하게 살라고 정해진 사람도 없다.
선하게 산다고 해서 가해자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악하게 산다고 해서 피해자가 되지 말라는 법도 없다.
비정한 도시안에서는 누구나 범죄자가 될 수 있다
하나의 사건이 다른 사건과 연결되어 있고, 그 사건은 또 다른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고, 가해자가 피해자가 되는
범죄자의 도시...
그렇지만 영화는 스릴러도, 그렇다고 멜로도,, 코믹도 아닌
그렇다고 미스터리극일까?
영화가 진행될 수록 뻔한 전개를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