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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영화

호빗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2. 12. 16.

 


호빗 : 뜻밖의 여정 (2012)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8
감독
피터 잭슨
출연
마틴 프리먼, 이안 맥켈런, 베네딕 컴버배치, 일라이저 우드, 휴고 위빙
정보
어드벤처, 판타지 | 미국, 뉴질랜드 | 169 분 | 2012-12-13
글쓴이 평점  

 

난쟁이족 13명과 간달프,

그리고 호빗 빌보 배긴스

그들이 떠나는 빼앗긴 난쟁이족의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한 여행.

 

반지의 제왕에서 프로도의 삼촌(빌보 배긴스)의 알듯말듯한 이야기들과 행동

그리고 남겨진 책.

그것이 바로 이 영화의 내용이다.

 

물론 반지의 제왕을 봤을때의 여러 이야기들이 연결된다.

골롬의 반지와 함께....

 

영화는 반지의 제왕의 분위기와 영상들이 그대로 재현된 듯하네요.

 

영화를 보면서 한가지 와닿는 간달프의 대사.

왜 잘싸우지도 영웅도 아닌 호빗을 택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위대한 힘만이 악을 잠재우는 줄 알아요. 하지만 난 평범한 사람들의 선행이나 사랑같은 소소한 일상이 악을 잠재울 수 있다는 걸 알아요."

 

그래 나도, 당신도 우리 모두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일지라도 그것이 모여서 큰 힘이 될거라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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