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앞부분을 읽다보니...
종교적 색채가 느껴졌었다..
종교에 관심이 없었던 나로는 약간은 거부감이 느껴지기도 했다.
이 책의 내용은 사랑이라는 것과 종교적 신념사이의 갈등이었다.
물론 결론적으로 두마리의 토끼를 다 건지게 되었지만 그러한
결론은
너무 해피앤딩을 좋아한다는 느낌밖에 주지 못했다.
어쩌면 내가 책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이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건...
타인의 목소리를 억누르고 자신의 목소리로...생각하고 말하는것...
즉 이성을
억누르고 감성을 살리자는 뜻으로 생각되었는데....
글쎄...과연 감성이 어느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잇을런지...나로서는...의문이었다.
너무나 유명하기에 읽어보았던것 치고는
나에게는 별로 그다지 어떤 의미를
부여해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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