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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강원도

한탄강 레프팅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1. 8. 29.

오늘의 이벤트는

한탄강레프팅

 

서울에서 출발할때는 비 예보에 걱정을 했는데

오히려

구름이 끼어서 레프팅하기에는 더 좋았던 날씨

 

 

dmzcamp(http://www.dmzcamp.kr)

다른 곳은 인당 3만원인데, 이곳은 2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이용

이날은, 이곳의 이용객이 많지 않아

한탄강레프팅팀에 합류해서 이용을 했다.

 

한탄강의 절경도 보면서

레프팅의 스릴도 느끼고,

첫 경험인 아이들에게는

그 모든 경험이, 그리고 한탄강에 입수하는 그 재미마저도

새로운 추억으로 기억되리라.

모르는 사람과도 한 배를 타면서 한조직으로 움직이는 그 어울림도.

 

 

 

dmzcamp는 고석정 반대의 산편에 있어서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시설도 깔끔하고,

주인장도 전화기 건너편에서 들리는 목소리의 투박함과는 달리

매우 친절...

 

우리만 이 시설을 이용한 관계로

샤워도 마음놓고 편하게 할 수 있어서 good!!!

 

 

 

 

레프팅 후에는

고석정 근처에 있는

궁예도성에서 점심 해결

 

레프팅후에는 민물매운탕도 유명하지만,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일 경우에는

궁예도성에서 고기나 왕궁돈까스 적극 추천.

 

 

만원의 가치를 할만큼

크기도 크고, 맛도 괜찮습니다.

 

 

 

 

궁예도성은 한탄강의 풍경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휴식을 취하거나,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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