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억속에 겨울바다로 남아있던 낙산에서
그 웅장함을 보여주던 낙산사는
지난 번 화마에 가진 것들을 모두 내어주고 말았다.
하지만 화마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가져갈 수는 없었다.
마음과 마음이 쌓여 낙산사는 복원중이었다.
하지만, 나무들을 보면,
아직은 화마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낙산사 경내의 관람은 아래 안내도를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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