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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강원도

낙산사는 복원중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0. 5. 26.

나의 기억속에 겨울바다로 남아있던 낙산에서

그 웅장함을 보여주던 낙산사는

지난 번 화마에 가진 것들을 모두 내어주고 말았다.

하지만 화마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가져갈 수는 없었다.

 

마음과 마음이 쌓여 낙산사는 복원중이었다.

 

 

하지만, 나무들을 보면,

아직은 화마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낙산사 경내의 관람은 아래 안내도를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