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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강원도

낙산사 그리고 켄싱턴 리조트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0. 5. 26.

번개팀과 함께한 속초여행

석가탄신일을 낀 연휴를 이용한 이번 모임.

경춘고속도로의 정체를 예상하고,

5시 30분에 출발한 덕분인지, 차 막힘없이

강원도로 go, go.

 

오전에 도착한 관계로,

숙소로 들어가지 않고,

낙산사에 가서 석가탄신일 행사를 보기로 했다.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는데,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연꽃모양의 페이스페인팅은 유치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열렸다.

 

 

 

승현이는 바다에 왔다고,

꼭 돌고래를 그려넣어야 한단다.

 

 

젊은 총각의 팔에 이끌려 미경이도 연꽃 한송이를...

 

 

 

 

솜사탕과 팝콘도 무료로 먹을 수 있었고,

 

 

 

낙산사의 대표적 상징물인 '해수관음상' 앞에서

우리가족의 평안을 기원해 봅니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푸른 하늘과 파란 바다와 너무 어울린다.

 

 

번개팀 가족 모두 한컷.

헉, 그런데 은지네는 어디에 갔지?

 

 

낙산사에서의 음식공양까지 마친 후,

켄싱턴리조트 비치로 이동.

숙소앞은 바로 바다에 연결되어 있는데, 전망이 참 좋더라.

날씨도 더워서, 이렇게 아이들이 바다에서 놀기에도 그만...

 

 

 

파도에 맞서 싸우는 모래성을 만들지만,

파도를 이길 수는 없겠지...

 

 

사람 몸으로도 막아보지만 ....

 

  

 

 

  

 

 

 

 

  

 

여행 tip

켄싱턴리조트 옆에는 국군복지단에 운영하는 콘도가 하나 있다.

그 안에 잇는 슈퍼에서는 주류에 대한 세금이 없어서, 켄싱턴리조트내 편의점보다 가격이 싸다.

외부인도 들어가서 살수 있으니, 이용하면 여행경비 절약에 도움이 될 듯,

또한 고기집(횟집) 및 식사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되,

고기집에서는 하루전에 예약하면 회도 이용가능하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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