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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일기

일요일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간다.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2. 3. 25.

일요일 하루도 이렇게 저물어 간다.

저녁 시간을 물들이고 있는 노을과
조금은 이른 듯 얼굴을 내미는 초생달
그리고 그 아래 지구인의 마을을 지키고 있는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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