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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책

2배 빨리 2배 많이 야무지게 책읽기

by 심심한 똘이장군 2006. 9. 18.
출판사
수희재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이 책은..

속독에 관련되 책이다

그래도 공병호의 책에 비하면 이 저자의 접근법은 상당한 관심을 두기에 충분한 것 같다

특히 작가 자신이 빨리 읽어야 할 책과,

느긋하게 읽어야 할 책 (시, 소설류)에 대한 접근 방법에 차이를 둘 것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속독에 대한 훈련에 있어

(여기서는 이것를 파워리딩이라 표현하고 있다)

 

가장 주안점을 독해력에 두고 있다

즉, 속독으로 인해서 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위해 가장 주안점을 두고 설명하는 것이

책의 전체보기 (즉 미리보기 ) 연습이다.

개괄적인 내용을 먼저 파악한후 필요한 부분들을 읽어 나감으로써 내용의 누수없는 책읽기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런 훈련을 통한 기술 습득후

 

두번째로 추진하는 연습이 속독력 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속독에 관련된 스킬들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