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각자의 층에서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층과 층사이의 /(Slash) 표시마냥 언제나 끼어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미미한 존재겠지만, 슬래시가 없어지면 혼란이 생기는 꼭 필요한 존재들 말입니다.
나는
한 층을 차지하고 있는 것일까요?
층과 층사이에 있는 슬래시맨일까요?
'어쩌다 접하게 된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때 이미 여우는 사냥꾼이었다 (0) | 2010.11.10 |
---|---|
달러가 사라진 세계 (0) | 2010.11.07 |
슈퍼 괴짜경제학 (super freakonomics) (0) | 2010.09.25 |
1Q84 (0) | 2010.09.09 |
하이퍼포머 팀장매뉴얼 (0) | 2010.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