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손님1 극단 어느날의 체홉 단편-불안한 손님외 체홉을 사랑하는 극단 "어느날" 의 공포, 부조리, 희극 단편극 4편. 극단사람들 중에는 이전 체홉극장에서 봤던 배우님들도 여러 분 계시네요. 원래는 금요일에 볼 예정이었지만 갑자기 잡힌 "알로하, 나의 엄마들" 공연 관람으로 토요일 저녁관람! 토요일 낮공연은 자리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였다고 하네요.. 안똔체홉극장의 건물 밖이 좀 달라졌어요. 지난번에 왔을때에 비해서 벤치도 추가된 것 같구요 포스터에 조명도 들어오네요 ^^ 무엇보다 깔끔해진 느낌을 주게 된 것은 극장앞 테라스가 깔끔하게 단장되어서 인 것 같네요. "진창" 공연 관람으로 왔을때 뚝딱뚝딱 땀흘리시면서 작업하시던게 무대작업이 아니라 이 테라스였던 것이었나 보네요. 극단 명함이 입장권이 되는 센스... 17번째 입장순서에요. 여름축전은 지정석이.. 2023.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