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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216

진화하는 임플란트“아는 만큼 씹는다” 잇몸 뼈에 심는 인공 치아, 한 시간 이내 시술 가능해져 영구치는 한 번 손실되면 영영 재생되지 않는다. 인공 치아로 대체하는 보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임플란트(dental implant)가 대표적이다. 말 그대로 인공 치아를 잇몸에 심는 보철법이다. 임플란트 치아는 ‘제2의 치아’로 불릴 만큼 씹는 힘이나 .. 2010. 11. 5.
성인 3명 중 1명은 입 여닫을때 “딱 딱” ㆍ턱관절장애, 꼭 전문 치과의에 진료를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 음식을 씹을 때 귀 앞쪽의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입을 아예 크게 못 벌리거나 하품하다 턱이 빠져 고생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다름 아닌 턱관절장애다. 턱관절은 아래턱.. 2010. 11. 5.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눈물로 입술 적실 구강암 ㆍ‘혓바늘인 줄 알았는데…’ 뒤늦게 한탄 말고 ㆍ평소에 어머니의 혀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단 한 번만이라도 어머니의 혀를 자세히 들여다봤다면 더 일찍 병원에 모시고 갔을 것이고, 수술도 더 간단히 이뤄질 수 있었는데….” 공연기획자인 윤모씨(47)는 어머니(76)가 최근 구강암 진단을 받고 .. 2010. 11. 5.
보여주기 싫은 선홍색 잇몸에 당당한 미소를 되찾아준다 (도움말 구기태 서울대 치과병원 치주과 교수) 아름다운 미소로 자신감까지 되찾게 해주는 잇몸성형이 최근 치의학계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잇몸성형(치주성형수술)은 잇몸이 과잉 증식돼 치아가 짧아 보일 때,잇몸 형태가 가지런하지 못해 인접한 치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잇몸 색깔이 검붉.. 2010. 11. 5.
아기같이 작은 치아, 설마 나도 ‘영구치 결손’? (도움말 김영재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아과 교수) “이가 참 작고 귀여우시네요” 여대생 허모(23)씨는 환하게 웃을 때마다 스트레스다. 28개의 치아 중 군데군데 자리한 8개의 치아가 남들에 비해 작아서 웃을 때마다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 때문이다. 어릴 때는 귀엽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던 적도 있지.. 2010. 11. 5.
주걱턱 수술 후 코골이 될 수 있다 주걱턱 수술을 받으면 코골이가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걱턱은 아래턱(하악골)이 앞으로 튀어나온 상태를 말한다. 튀어나온 턱을 뒤로 당겨주는 수술(하악후퇴술)로 치료하는데, 이 수술을 받으면 호흡할 때 공기가 통과하는 상기도가 좁아져 코골이 등의 수면장애가 생기.. 201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