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카페2 성북동 카페 선잠 이전에는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했던 곳이었는데, 어느 순간 폐없을 하더라구요.그러더니 어느 순간 카페 "선잠"으로 오픈을 했네요.건물의 외관은 예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카페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부터는 인테리어나 테이블 위치, 컨셉들이 완전히 바뀌었네요.성북동은 "선잠단지"로 유명해요.누에고치에서 뽑은 비단을 만드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도 매년 개최되구요.그래서 카페이름에서 알 수 있듯 "선잠"도 그에 맞춘 컨셉이네요. 입구는 비단직물을 형상화 한 것 같습니다.누에고치에서 실을 뽑고 비단옷을 만드는 직조의 모습처럼 붉은 색의 실들로 네모난 입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우선은 입구에서부터 시선을 사로잡네요저끝에 왼쪽에는 카운터가 오른쪽에는 1층 카페 공간이 있습니다.저는 2층 공간을 간 관계로 1층 카페.. 2024. 9. 17. 성북동 예약제 카페 - 오버스토리 예약제로만 이용할수 있는 성북동 높은 자리 가정집 사이에 숨어있는 카페 "오버스토리"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어울리는 저녁. 조용한 분위기 속 시끄럽지 않은 카페 손님들 덕에 차분한 연휴의 첫 날을 보낸다. 평소 낮에는 뷰 맛집으로 유명하더니, 오늘 저녁은 숨겨진 불꽃축제 뷰 맛집이네. 불꽃축제가 끝나고 지나간 10월의 청명한 밤하늘에은 환한 달빛으로 여전히 아름답다. 2022.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