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사람1 옆집사람 - 코타키나발루는 누가 갔을까? 오늘은 다시한번 범죄추리스릴러 연극을 접하는 시간. 원래 범죄추리스릴러 장르의 연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대학로에서는 그래도 엄연하게 하나의 축을 이루고 있는 장르이기도 하니 선입관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오늘의 공연장은 "대학로 자유극장" 자유극장은 그래도 다른 극장들과 떨어지지 않은 채 밀집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 큰 입구와 전자전광판(LED는 아닌거 같은데)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지하 공연장으로 내려가는 길도 모두 노란색!!! 내려가는 길 왼쪽과 정면에는 캐스팅된 배우들의 사진이 크게 걸려있네요. 노란색으로 꾸며진 길이라 특이합니다. 자유극장의 티켓팅박스는 지하 공연장과 함께 있습니다. 오픈형 티켓팅박스라 깔끔하기도 하구요. 사진의 왼쪽이 티켓박스 맞은편(오른쪽)이.. 2023.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