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종2 달고 차가운 - 오현종 "악을 없앨 방법은 악밖에 없는걸. 죽느냐 죽이느냐. 둘 중 하나라고" 어린 시절부터 엄마로부터의 성매매(?) 에 내몰린 민신혜. 본인이 원하는 삶이 아닌 엄마가 목표로 하는 삶을 위한 도구에 불과할 뿐인 강지용. 세상의 거침에 힘겨워 부드러움을 찾아 강지용은 민신혜를 만난다. 한없.. 2018. 3. 31. 나는 왕이며 광대였지 - 오현종 오지 오즈번의 "goodbye toromance" 에 나오는 가사 "I've been the king. I've been the clown" 에서 따온 소설의 제목. 부산에서. K의 어머니와 면회를 갔다. 나는 왕이며 광대였지. 연금 생활자와 그의 아들. 난장이의 죽음에, 나는 잘못이 없다. 모든 것이 붕괴되기 이전에. 약의 역사. 호적을 읽다. 그런.. 2018.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