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준2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 요리처럼 경제학도 섞여야 한다 "나쁜 사마리안"으로 접하게 된 장하준 교수.주 활동무대는 국내가 아닌 영국이지만(전 세계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지만) 그의 이야기는 어느 한 국가에 국한되지 않는다복지와 평등에 대해 중점을 두지만 책에서도 언급되었듯 '과정의 평등' 과 '결과의 평등' 이 융합되어야 하는 것처럼, 어느 하나만을 주장하지는 않는 것 같다.우리나라라면 진보좌파라는 표현으로 공격당하겠지만, 과연 범 세계적 관점에서 본다면 좌파라 할 수 있을까?이 책의 주제도 그저 어느 하나에 매몰되는 경제학적 접근이 지양하고자 하는 저자의 인식이 그대로 들어난다.그러하기엔 저자가 책마무리에 하는 조언을 먼저 인식하고 책을 읽어나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첫째,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학 내에 다양한 관점이 존재한다는 것을 .. 2024. 9. 17.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저자 장하준 지음 출판사 부키 | 2010-11-08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전문 지식 없이도 경제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세계... 글쓴이 평점 나쁜 사마리아인들 2편이라고 할까? 나쁜 사마리아인들에서 공산주의는 절대악이요, 자본주의는 절대선이라는 인식.. 2011.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