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1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 - 유홍준 ‘검이불루 화이불치 (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 라는 의미를 가진 이 말은 저자의 미학관이며, 조선의 궁궐을 압축하여 표현한 것이기도 하다. 조선의 지배자인 왕의 정무 공간이자 생활 공간이기에 양반과, 일반 백성의 것보다는 위.. 2019.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