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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문2

한양도성 순성길 돌아보기 2 - 백악코스 한양도성 순성길 오늘의 코스는 백악코스 (북악산 코스, 김신조 루트로 더 알려진) 혜화문에서 출발해 말바위안내소, 숙정문, 청운대, 백악산 정산, 창의문을 거쳐, 다시 청운대에서 만세동방, 삼청쉼터, 법흥사터, 숙정문을 도는, 거의 백악산(북악산)을 헤집고 다니는 코스 혜화문은 낙산코스의 기점이기도 하고, 백악코스의 기점이기도 하다. 혜화문을 잠시 다시둘고 보고 혜화문 앞 정자에서 신발끈 조여메고 오늘 하루의 여행 시작. 한양도성 순성길 완주 스탬프 등을 찍거나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혜화동 전시안내센터"를 들러서 사전에 정보를 얻는 것도 좋겠지만, 난 이미 한번은 완주를 한 상태... 별도의 완주증명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그냥 패스~~~ 한양도성 순성길, 말바위 안내소 방향으로 성곽을 따라 걷습니.. 2022. 5. 3.
한양도성순성길 돌아보기 시즌2 - 혜화문, 흥인지문, 남산타워, 숭례문 몇 년전 한바퀴를 돌았던 한양도성순성길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변했을까? 둘러보기 시즌 2 오늘은 혜화문을 출발해 낙산코스와 남산코스를 통해 숭례문까지 가는 일정 오늘은 반코스로 시작 혜화문 1397년(태조 5) 도성을 에워싸는 성곽을 쌓을 때 도성의 북동방에 설치한 문(門). 동소문(東小門)이라고도 한다. 도성에는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小門)이 설치되었는데, 이 문은 동문과 북문 사이에 세워졌다. 처음에는 문 이름을 홍화문(弘化門)이라 하였다가 1483년(성종 4) 새로 창건한 창경궁의 동문을 홍화(弘化)라고 정함에 따라 혼동을 피하기 위하여 1511년(중종 6) 혜화로 고쳤다. 1684년(숙종 10) 문루(門樓)를 새로 지은 후 한말까지 보존되어 오다가 1928년 문루가 퇴락하였으므로 이를 헐어버.. 202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