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에 서울대병원에 이어 서울대 치과병원도 들어선다.
경기도와 오산시, 서울대 치과병원은 10일 오산시청에서 오산시 내삼미동에 치과병원을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내삼미동 122의 3만 3000㎡에 연면적 1만 7200㎡ 규모로 지어지는 치과병원은 전문구강진료센터, 장애인진료센터, 치과연구개발센터, 교육연수센터 등을 갖추게 된다.
700억원을 들여 2012년 착공,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구강암, 설암 등 난치성 환자 전문 치료를 위한 특수병상도 40여개가 운영된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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