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의
최순실 국정농단 조사의 뒷 이야기들.
언론을 통해 알고 있는 내용과 함께
언론 등에서 다루지 못한 이면들이 기술된다.
일부 알지못했던 내용들도 나오긴 하지만,
새로운 느낌이 들지 않아서 일까
아니면 본인에 대한 홍보성 성격이 들어서 일까...
흥미로운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록물의 느낌이라고 하기에는 아쉽고
탐사보고서적이라고 하기에도 아쉽다.
하지만
'안탐정'의 다음행보는 여전히 기대된다.
아니면
최순실 국정농단에 대한 단죄들은 아직도 진행중이기에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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