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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강원도

낙산 바다낚시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3. 5. 31.

낙산에서의 바다 낚시.

사람당 3만원이니 싼 가격은 아니다

그래도 배를 타고 나갈 때만 해도

만선의 꿈에 부풀어 희망찬 출항을 했다.

그러나 방파제너머의 바다는 모래사장에서 보던 바다가 아니었다.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우리에게 선물한 이날의 바다 배낚시

 

 

수온도 낮고 파도가 심했지만 색다른 체험.

다른 가족의 멀미가 미안했지만,

우리 가족은 배멀미없이 씩씩하게 낚아 올립니다.

 

 

 

 

바다에서 바라본 동해의 모습, 낙산의 모습 그리고 설악의 풍경은 또다른 인상을 우리에게 줍니다.

 

 

 

참가자미가 예쁘다.

크기가 작다보니 회는 어렵고 세꼬시로 변신...

회는 전혀 먹지 않던 승현이도 세꼬시 맛에 반해서

한입 한입 입으로 입으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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