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사업을 시작하면 자신이 회사의 ‘보스(Boss)’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객이 제 1의 보스다. 이는 예외가 없다. 따라서 사장이 되면 누군가의 직원일 때보다 권한이 줄어든다.
또한 직업에 능력이 있으며 사업에 성공할까? 저자는 해당 직업을 잘 안다는 것과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설명한다.
창업 전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
보스가 되고 싶어서?
사업 아이디어가 좋아서?
'너라면 성공할 거야'라고 주위에서 권해서?
'내 삶에서 결핍된' 무언가 (돈, 여유시간, 명성)를 채우기 위해서?
아니면 마땅한 다른 길이 없어서?
이책은 총 4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사업가의 잘못된 생각들을 알려주는데 아마도 1부가 이 책의 포인트를 제대로 알려주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사업가가 되는 데 적합한 사람인지, 사업가는 나에게 맞는 일인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서 양방향으로 평가해볼 수 도 있을 것이다.
2부는 사업가가 되기 위한 마인드를 중요시 여기는데 사업가는 아무나 덤빈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모든것을 걸 수 있으며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그리고 사업을 하기 위해서 갖추어 져야 할 조건들에 대해서 챙기길 권한다.
3부는 사업가로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함인데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는 바로 수익의 창출일것이다. 그런 사업을 하기에 앞서 리스크와 리스크에 따른 보상등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구간이다.
4부는 사업을 위해 한번더 체크해보고 사업을 조금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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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과 나는 분리할 수 없다? 사업을 한다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 그 사업을 팔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자본 가치의 창출이 사업의 강력한 동기여야 한다. 당신 없이는 사업체가 유지되지 않는다면 그건 사업(business)가 아니라 일(job)이다.
- 직업에 능력이 있으면 사업에 성공할까? 해당 직업을 잘 안다는 것과 사업체를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예를 들어 미용사가 헤어숍을 오픈하는 순간 그의 직업은 미용사가 아니라 경영자로 바뀐다. 사업가가 된다는 것은 상품을 잘 팔거나 서비스를 잘하는 것,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것과는 전혀 상관없다.
- 사업가는 똑똑해야? 똑똑한 사람들은 혼자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데 익숙하다. 차라리 게으른 사람들이 사업가에 더 적합하다. 그들은 위임하는 법을 잘 알고 있고, 다른 사람을 어떻게 관리해야 원하지 않는 일도 하게 만드는지를 잘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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