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나의 평가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쓰는 것
바르게 벌어서 바르지 못하게 쓰는 것
바르지 못하게 벌어서 바르게 쓰는 것
바르지 못하게 벌어서 바르지 못하게 쓰는 것
우리사회는 이중에 어느 것이 가장 흔한 현상일까?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은 말한다
바르게 벌어서 바르게 쓸때 돈은 아름다운 꽃이 된다고..
자기의 철학과 회사의 철학을 말하는 이 책은 그러나,
과연 외부에서 보는 비판적인 관점에 대해서는 얼마나 진실되게 대답하고 있는지 의문스럽다.
그것이 그냥 철학이라는 가치안에 매몰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그러한 의문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금융산업에서 단시간내에 이렇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서의
박현주라는 CEO의 철학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권할만한 책이다
더욱이 본인이 직접 이야기를 전하고 있잖은가?
(일부의 글쟁이에 의해 만들어진 책이 아니라는 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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