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목적지는
해피타운
사진이나 비디오 촬영은 못하게 해서 안했는데..
내용인즉 중국인 기예단이라 보면 된다
일단 크게 스릴있다고는 할수는 없고,
다만 오토바이 쇼는 볼만하다.
조금만 쇠창살안에 오토바이가 7대나 들어가서 달리는데
부딪힐듯 부딪힐듯하면서도 요란하게 달린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의 아크로바를 볼때는 너무 안타깝기도 했다
저렇게 어린아이들이 어떻게 저런 힘든.....
승현이 승훈이가 우리옆에 있어서 행복하다
다섯번째 목적지
소인국 테마파크
제주도에는 서쪽에 소인국 테마파크가
동쪽에 미니미니랜드가 있다고 한다.. 우리는 서쪽코스로
말 그대로 세계 각 명물들을 작게 미니어쳐로 만든 곳이다
어른들은 그냥 참 작게 잘 만들었네 하는데 (물론 자세히 조면 실외의 특성상 조잡하게 낡아진 것도 많다)
아이들이 갑자기 "와" 감탄하면서,
이것도 사진, 저것도 사진 찍어달라고 난리다
제주국제공항을 형상화 한 모형
)
중국의 자금성을 형상화한 모형
)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이 난장이들은 실물크기 아닌가요????
)
)
아이들이
돌모양에서 물이 나온다고 무지 신기해 하네
어른은 당연하다 생각하는 것을
애들의 시각은 확실히 우리와 다르다
)
어딜까요???
알아맞춰 보세요...
)
정답 : 불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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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피사의 사탑
)
이 외에도
피라미드
중동의 건축물들
에펠탑등의 모형도 있다
아마도 애들과 같이 가면 좋을 듯 하고
사진찍으면 재미있을 만한 곳...
참 부천에 아인스월드라고 있는데
제주도까지 가기 힘들면
그곳 미니어쳐를 보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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