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의 첫번째 목적지는
신비의 도로 (보니까 사진이 없네)
물이나 물병을 놓아서는 잘 모르겠는데
차를 중립기어에 놓고 있어보니,
무서운 속도로 후진을 한다.
착시현상에 의한 도로라고는 하지만 역시나 우습기도 하다
두번째 목적지
협재해수욕장
신혼여행지 보라카이에서 어떻게 바다물이 이럴수 있을까
감탄했었는데
협재해수욕장을 보는 순간, 우리나라에도 이런데가 있구나 하는 감탄이 먼저 나온다
우리가 감탄을 하고 있는 사이에,
아이들은 몸이 먼저 바다에 들어간다..
예정에도 없이 아이들은 한시간동안이나 물놀이에 여념이 없다
결과론적으로는 이곳 협재해수욕장이 함덕해수욕장보다 좋은거 같다
가족들이 물놀이에는...
파도가 좀 덜하거든.
배경좋고, 물색깔 좋고, 모델 좋고... 찰칵!
)
)
나는야 별수 없이
또 애들 신발이나 지켜야지 뭐~~~
)
조개잡았다고 좋아하는 녀석들
알고보니 소라껍데기 더라
)
)
자 이 기분을 다른 사람에게로 ~~~
)
)
)
)
조랑말이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도 못한다
하지만 기대하시라
이런 녀석이 둘쨋날, 셋째날 돌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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