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넌센스
수요일 8시 공연을 관함하기 위해 창조콘서트홀 2관을 찾았습니다.
초등학생도 복수 있는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승현, 승훈이와 함께 함께 한 넌센스 공연
워낙 소문도 자자하고 재미있다는 넌센스
호보켄의 한 수녀원에서 주방 일을 맡은 줄리아수녀가 만든 야채스프를 먹고 죽은 수녀들 의 장례기금 마련을 위한 데레사수녀의 카드 판매사업과 모자란 4명의 장례비용을 모으기 위해 또다시 수녀들의 무대 쇼를 계획하게 된다...
넌센스 공연은 그 공연의 내용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무대입니다.
5명의 배우들이 신나게 공연을 하는데요
중간 중간 관객의 참여도 유도하면서
지루해할 시간을 없게 합니다.
2시간의 공연을
1부와 2부와 나누어 공연을 하고,
중간에 쉬는 시간을 둠으로써 아이들도 접하기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신나는 음악과 댄스
배우들의 맑고 청아하고 시원스런 가창력~
평판이 좋게 나올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다만, 연기의 중간중간 부분에는 과소 억지스러움을 느낄 만한 부분도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넌센스의 재미는
연기자만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있어야만 있는 것입니다.
내가 열린 마음으로 참여하면
커다란 즐거움으로 다가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