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기 싫었는데 하게 된/의료관련

복지부, 내달 6일 치과제도발전협 개최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0. 12. 30.

치과의사전문의제도 전공의 정원 책정 등 치과의료인력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구성한 (가칭)치과제도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가 다음달 6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는 다음달 6일 오후 4시30분부터 복지부 9층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의회 위원장은 이종규 건강정책국장이 맡게 되며, 간사로는 양동교 구강생활건강과장이 선임됐고, 이 외에 14명의 치과계 인사들의 위원 위촉도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14명의 협의회 의원으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원균 부회장과 조성욱 법제이사, 조영식 기획이사가 참가하고, 대한치과병원협회에는 김병옥 조선대치과병원장, 허성주 서울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현철 리빙웰치과병원장이 참가한다.

지역 대표로는 경기도치과의사회 양영환 회장이, 전문의제도 대표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환 수련고시이사, 대한치의학회 김여갑 회장, 대한치과교정학회 박영국 회장이 포함됐다.

교육 대표로 한국치과대학장협의회 권호근 회장과 대한치과전공의협의회 박정호 대표가 참가하며, 기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호성 박사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김용진 구강보건정책연구원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 출처 : 건치신문 강민홍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