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답사중 우리의 애마
메디피스가 현지에서 사용하는 승합차인데요
지금은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 놈이지만,
현지 사업을 하는데에 없어서는 안될 효자놈이라고 하네요.
현대자동차든 기아자동차 든 고려인을 위하여 새차로 좀 한대 기부 안될까요?
러시아 주요소인데요
셀프주유인데 우리와는 다른 셀프주유 형태에요.
먼저 돈을 가지고 계산대로 갑니다.
그리고 계산을 먼저 합니다.
그리고 주유장치로 와서 주유구에 장치를 삽입합니다.
그리고 빨간 단추를 누르면
계산된 금액만큼 주유가 됩니다.
이 모든 것이 단언컨데 모두 주유하는 사람에 의한 셀프입니다.
셀프인건지, 주유하는 사람을 부려먹는 건지 아리송합니다 ^^
블라디보스토와 우수리스크 사이의 도로에는
이렇게 우리네 국도에서와 같이
정겨운 노점상들이 많네요.
각종 과일들이 너도나도 사달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나 포장된 도로도 잠시
대다수는 이렇게 비포장 길이 울퉁불퉁...
뿌연 먼지속을 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바다가 눈에 들어옵니다
동쪽의 점령지라는 뜻의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에서 유일하게 얼지않는 항구를 가지고 있는 군사항구 도시.
극동의 거대도시답게
블라디보스토크에는 높은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 있네요
그리고 APEC을 위해 건설된 다시가 새로운 명물로 등장했습니다
러시아 극동함대의 모항답게
군함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현대호텔.
한국의 여러 기업과 공기관이 들어선 곳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들리는 곳이죠.
안국동의 현대빌딩과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 > 러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라디보스톡 광장 그리고 전망대 (0) | 2013.07.28 |
---|---|
블라디보스토크의 해변 (0) | 2013.07.28 |
미하일로프 (0) | 2013.07.28 |
우수리스크 시청 및 시내 (0) | 2013.07.28 |
우수리스크 고려인 문화센터 (0) | 201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