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김성옥)가 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장영일) 관악분원 설립 저지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2일 앰버서더호텔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관악분원 설립 저지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11일 열린 서울시 25개구회장협의회(회장 최인호)가 서치차원의 대책위를 구성해 적극적인 반대투쟁을 벌일 것을 촉구한데 따른 것이다.
이준규 부회장이 대책위 위원장을, 김소현 치무이사가 간사를 맡았다.
대책위 위원에는 이진규 학술이사, 김용식 자재이사, 박영섭 관악구회장, 김종수 은평구 회장이 참여한다.
서울지부와 서울시 구회장협의회는 서울대치과병원 관악 분원 설립 계획에 대해 분원설립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으며, 전 회원들을 상대로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키로 결정한 바 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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