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독립 특수법인 ‘5주년’

서울대치과병원 독립 특수법인 ‘5주년’

오는 14일 8층 대강당서 기념식…근속표창 등 단합 도모

 

지난 2004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설치법안’이 국회를 통과, 특수법인으로 독립한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장영일 이하 치과병원)이 올해로 5주년을 맞았다.

이에 치과병원은 ‘특수법인 5주년’을 기념하고 경축하고자, 오는 14일 오후 4시30분부터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특수법인 5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9명의 치과병원 이사진과 8명의 전임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발전후원회 임원 등 내외빈과 전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승호 진료처장의 사회로 진행된다.

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장영일 원장의 기념사와 근속표창,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 등 외빈의 치사, ‘치과병원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

2부는 오후 5시30분부터 옥상정원 및 저경쉼터에서 리셉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민홍 기자 rjunsa@gunch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