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제로만 이용할수 있는
성북동 높은 자리 가정집 사이에 숨어있는 카페 "오버스토리"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어울리는 저녁.
조용한 분위기 속
시끄럽지 않은 카페 손님들 덕에
차분한 연휴의 첫 날을 보낸다.
평소 낮에는 뷰 맛집으로 유명하더니,
오늘 저녁은 숨겨진 불꽃축제 뷰 맛집이네.
불꽃축제가 끝나고 지나간 10월의 청명한 밤하늘에은
환한 달빛으로 여전히 아름답다.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구들과의 1박 2일 (0) | 2022.11.20 |
---|---|
가을이 물드네 (0) | 2022.11.12 |
한성대입구역 한옥 카페 - 해로 (0) | 2022.10.01 |
망원나들목 체육관 배드민턴 (0) | 2022.09.18 |
추석 달 (0) | 202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