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쩌다 접하게 된/책

의료, 4차산업혁명을 만나다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7. 5. 1.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이 화두가 되고 있는 시대.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개념이 명확하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심지어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의 차이는 구분하기도 쉽지 않다.

 

 

우리는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이라는 커다란 벽을 마주치는 경우가 많다

의료라는 분야.

인공지능, 딥러닝 과 같은 정보화 분야.

의 경우도 대표적으로 서로의 전문성으로 인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분야로 인식되곤 한다.

그런데, 최근의 흐름인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있어

이 둘은 융복합을 통해,

플러스의 통합발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어찌 되었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조류에 우리는 살고 있다.

IMB의 왓슨,

영상진단 분야에서의 딥러닝과 인공지능의 적용

홍체인식, 혈액을 통한 다양한 질병 예측 및 진단 등

의료쪽에서도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론보다는 실제 의료현장과 다양한 분야에서

어떠한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적용되고, 상용화 되고 있는지...

아울러 세계적으로 어떠한 업체들이 어떠한 개념들로 활약하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어떤 것은 기존의 의료기관이 주도적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는 것이 있는 반면

어떤 것은 당사자인 환자와 일반인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기도 한다.

특이한 것은 미국과 같은 경우는 제3자인 보험회사가 주도적으로 본인들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경우는,

만보계나 수면측정계와 같이

아직 단순히 개인의 바이탈신호를 측정하는 수준에 불과한 경우가 많아 보인다.

과연 그것이 이용자에게 무슨 효용을 제공해 줄 수 있는지?

과연 개인에게는, 의료기관에게는 필요한 것인지?

아직은 산업의 초기이기에 성공과 실패를 논하기에는 이른 면이 있다.

 

의료가 4차 산업혁명 흐름속에

변화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이 제시되고는 있지

특정의 기업과 사례들만 제시된 것은 아닌지?

아직 성공, 실패 여부를 알 수 없는 사례들이

근거로서 제시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믈론 이들중에는 성공의 기쁨을 맛볼 곳이 있겠지만)

논리적 탄탄함이 덜 하다고 할까?

 

 

의료를 직접적으로 다루는 업체뿐만 아니라

보험회사, 스포츠용품 업체, 자동차 업계에서도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

비헬스케어플랫폼과 융합되면서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어떠한 헬스케어 제품과 비헬스케어 제품과 융복합되는지,

 

 

헬스케어 지불 단위별 지불 방식별

산업화되고 있는 의료관련 기업들의 사례들이 제시된다.

 

 

 

 

'어쩌다 접하게 된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지니스모델 제너레이션  (0) 2017.05.15
UNFLETTENIG  (0) 2017.05.07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0) 2017.04.30
1년 안에 병원매출 10배 올리기  (0) 2017.04.26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0) 201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