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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접하게 된/책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by 심심한 똘이장군 2010. 5. 23.

 

"난 할 수 있다(I can)" 가 아니라  "난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I Think I can)" 이란다.

이 말이 미국적 사고방식을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안될수밖에 없는 것조차 덤벼들고 내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최선을 통해 달성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덤벼들어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한탄하기보다,

내가 안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맞는 것일게다.

 

짧고, 긴 차이가 아니라,  그 속에 뭍어 있는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글을 진솔하게 만들어 가는 장영희!!!

이제는 그녀를 볼 수는 없지만, 그녀가 그렇게 사랑해 왔던 글로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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