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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할 수 있다(I can)" 가 아니라 "난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I Think I can)" 이란다.
이 말이 미국적 사고방식을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안될수밖에 없는 것조차 덤벼들고 내 탓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최선을 통해 달성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덤벼들어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한탄하기보다,
내가 안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아야 맞는 것일게다.
짧고, 긴 차이가 아니라, 그 속에 뭍어 있는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을 통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글을 진솔하게 만들어 가는 장영희!!!
이제는 그녀를 볼 수는 없지만, 그녀가 그렇게 사랑해 왔던 글로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접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