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2015)
Jurassic World
- 감독
- 콜린 트레보로우
- 출연
-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타이 심킨스, 닉 로빈슨, BD 웡
- 정보
- 액션, 스릴러, SF, 공포, 어드벤처 | 미국 | 125 분 | 2015-06-11
모기의 화석을 통해 공룡을 부활시킨다는
황당한 시츄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쥬라기 공원에서 보여줬던 공룡의 신기함을 여전히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쥬라기 공원 사건에서 22년이 지난 후,
새로 열려 운영중인 new 쥬라기월드
쥬라기월드와 관람객들은 "모사사우르스" 와 함께 평온한 그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지만,
이제는 단순히 공룡을 부활시키는 것에 멈추지 않고
유전자공학자들을 통해 유전자 조작 하이브리드 공룡을 탄생시킨다.
심지어 이 유전자 조작 변형 공룡(인도미누스 렉스)
거대한 몸집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이동 속도를 지니고 있다.
또한 위장술 뿐만 아니라,
놀랄만한 지적능력을 보유하고, 자신의 지능을 업그레이드 하기 까지 한다
그리고 예상하다시피 그 거대, 무시한 공룡의 탈출로
쥬라기 월드는 다시 아수라장이 된다.
그리고 상황을 더 어지럽히는 익룡 디모르포돈 과 프테라노돈 까지
이 상황에서 이제 어김없이 나타나는 주인공과 아이들.
주인공은 공룡과의 교감을 강조하는 오웬.
벨로시랩터 무리와의 교감에도 성공하죠
또다른 주인공 벨로시랩터 (블루, 에코, 찰리, 델타)
그 교감의 결과가 영화의 종결을 완성시키니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렉시)와 함께 마지막을 결정짓는 '모사사우루스' 까지
쥬라기공원 1 편의 좋은 기억때문일까?
아니면 어차피 영화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는 걸 기대하지 않고 보았기 때문일까?
2 시간여의 상영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느껴집니다.
가족영화로는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