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이 있어야
그 자리에 새로움이 채워지듯.
내 욕망을 채워주던 책들을 떠나보낸다.
그것들이 지금의 내게는 유효하지 않은 것이 있듯..
새로운 욕망과 욕심이 금새 그 빈틈을 노리고 들어오듯,
새 책들이 금새 한 공간을 채워나갔으면...
꺼내다보니 적지 않은 양이 되었다. ㅜㅜ
'숨기고 싶어도 숨길 수 없는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암동 올리브카페 (0) | 2023.05.29 |
---|---|
통삼리 우정과시모임 (0) | 2023.04.16 |
돈암동 카페-각자의 취향 (0) | 2023.02.20 |
카페 Burnt (0) | 2023.01.29 |
삼선교 카페 10 (0) | 2022.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