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밤
통삼리 종호네에서의
우정과시 번개모임
불멍이 있고,
그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유재하의 음악이 흐르고
체력 떨어진 나를 위해 챙겨주는 장어, 삼겹살이 있다.
마무리의 진리는 라면
아침 콩나물해장국은 덤.
그래도 제일은 30년이 되가는 친구들이 이 시간, 이 장소에 함께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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