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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질병상식76

붓고 시리고 피 나는 '풍치'‥줄기세포로 치료한다 풍치하면 골치 아픈 잇몸병이죠. 그런데 개의 치아 줄기세포를 이용해 풍치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돼, 곧 사람에게도 시험을 해 본다고 합니다. 조문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붓고 시리고 잇몸에 피가 나는 풍치 나았나 싶으면 어느새 다시 악화되는 만성질환입니다. ◀.. 2011. 7. 18.
[임플란트 하기 전에 잠깐!] 잇몸 약하거나 당뇨 있을 땐 틀니가 나을 수도 임플란트 시술을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데다 광고가 많아 좋은 정보를 선별하기가 쉽지 않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한번 심어 오래 쓸 수 있을까.  임플란트를 제대로 하려면 환자의 건강상태, 치과의사의 실력, 임플란트 재료 등 3박자가 맞아야 한다. 특히, 환자의 잇몸 상태.. 2011. 7. 18.
씹는 행복 ' 충치활성도 검사'로 지켜주세요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김영재 교수 ‘우리 아이는 칫솔질을 열심히 하고, 단 것도 잘 먹지 않는데 왜 충치가 잘 생길까?’ 아이를 둔 엄마라면 이런 고민을 한번쯤은 해 봤을 법하다. 하루 세 차례 식후 아이들의 양치질을 직접 챙기고, 단 것을 멀리하고 간혹 먹었다면 반드시 칫솔질을 하게 .. 2011. 6. 7.
입 안 세균은 '충치경보기' ... 젤리, 인절미같은 끈적이는 음식 피해야 입 안 세균은 충치 경보기…젤리·인절미 같은 끈적이는 음식 피해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김영재 교수, 현홍근 교수 < 안 아프게 해주세요 > 현홍근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교수가 어린이의 치아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제공 6월9일은 '치아의 날'이다. 여섯 살(6) 때.. 2011. 6. 7.
‘턱 깎는 수술’ 고난도 환자 10%는 감각·미각 잃어 2011. 5. 23 중앙일보 [도움말 _ 구강악안면외과 최진영 교수 ] [양악수술의 오해와 진실] ‘턱 깎는 수술’ 고난도 환자 10%는 감각·미각 잃어 요즘 양악(兩顎)수술이 관심거리다. 턱 모양을 바꾸기 위해 위턱과 아래턱을 앞뒤로 움직이거나 깎는다. 양악수술을 전문으로 내세운 병원이 늘면서 코 성형만.. 2011. 5. 24.
입냄새 날까봐 위축된 적 있으시죠? 스케일링부터 하세요 2011. 5. 23(월) 중앙일보 [ 도움말 _구강내과 고홍섭 교수] 입냄새 날까봐 위축된 적 있으시죠? 스케일링부터 하세요 구취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냄새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없다. 나치 독재자였던 히틀러는 잇몸 주변에 생기는 염증으로 심한 입 냄새를 풍겼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자 .. 201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