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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질병상식76

하얀 치아가 부럽습니까 하얀 치아가 부럽습니까 음료수는 빨대로 드세요, 카레·토마토소스 조심하세요 커피와 홍차 등 음료를 마실 때는 빨대를 이용해 치아에 닿지 않도록 한다. [중앙포토] 예로부터 아름다운 여인을 단순호치(丹脣皓齒)로 불렀다. ‘붉은 입술에 하얀 치아’란 뜻이다.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웃을 때 누.. 2011. 2. 18.
임플란트 준비 땐 골다공증 치료제 끊어야 임플란트 준비 땐 골다공증 치료제 끊어야 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허성주 교수가 치아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환자의 구강 검진을 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제공]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아니다. 이가 없으면 ‘임플란트’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가 됐다. 치아 임플란트는 충치나 풍치(치.. 2010. 11. 29.
치주염 방치하면 당뇨·심근경색·뇌졸중 … 줄줄이 “칫솔질을 할 때는 잇몸부터 위아래로 쓸어 내리거나 올리면서 닦으세요. 그래야 치아와 잇몸 사이에 있는 플라크가 제거됩니다.” 시민들이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듣고 있다. [중앙포토] 입 속 세균 덩어리인 플라크(치태)가 잇몸과 치아만 망가뜨릴까. 잇몸 염증을 일으킨 세균은 혈관을 따라 온몸.. 2010. 11. 8.
진화하는 임플란트“아는 만큼 씹는다” 잇몸 뼈에 심는 인공 치아, 한 시간 이내 시술 가능해져 영구치는 한 번 손실되면 영영 재생되지 않는다. 인공 치아로 대체하는 보철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임플란트(dental implant)가 대표적이다. 말 그대로 인공 치아를 잇몸에 심는 보철법이다. 임플란트 치아는 ‘제2의 치아’로 불릴 만큼 씹는 힘이나 .. 2010. 11. 5.
성인 3명 중 1명은 입 여닫을때 “딱 딱” ㆍ턱관절장애, 꼭 전문 치과의에 진료를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또는 턱을 좌우로 움직일 때, 음식을 씹을 때 귀 앞쪽의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입을 아예 크게 못 벌리거나 하품하다 턱이 빠져 고생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다름 아닌 턱관절장애다. 턱관절은 아래턱.. 2010. 11. 5.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눈물로 입술 적실 구강암 ㆍ‘혓바늘인 줄 알았는데…’ 뒤늦게 한탄 말고 ㆍ평소에 어머니의 혀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단 한 번만이라도 어머니의 혀를 자세히 들여다봤다면 더 일찍 병원에 모시고 갔을 것이고, 수술도 더 간단히 이뤄질 수 있었는데….” 공연기획자인 윤모씨(47)는 어머니(76)가 최근 구강암 진단을 받고 .. 2010.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