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러시아8 블라디보스토크의 느끼는 북한에 대한 단상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평양관 북한국적의 종업원이 있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적으로 방문하는 코스중의 하나. 의외로 내부는 그렇게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다. 그들이 쓰는 북한말도 익숙치는 않다. 그렇지만 훈민정음의 뿌리를 가지고 있는 우리 언어에서 그말이 낯설다고 할 수 .. 2013. 7. 28. 블라디보스톡 광장 그리고 전망대 2013. 7. 28. 블라디보스토크의 해변 러시아 유일의 얼어붙지 않는 항구 블라디보스토크 아직 완전한 여름은 아니어서 인지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네요 우리네 해변가처럼 말도 탈수 있고 놀이시설들도 있습니다. 방문객들을 위한 기념품들도 파는게 우리의 해변가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가족 나들이와 연인들의 나들이 또.. 2013. 7. 28. 블라디보스토크 이번 사전답사중 우리의 애마 메디피스가 현지에서 사용하는 승합차인데요 지금은 여기저기 아픈 곳이 많은 놈이지만, 현지 사업을 하는데에 없어서는 안될 효자놈이라고 하네요. 현대자동차든 기아자동차 든 고려인을 위하여 새차로 좀 한대 기부 안될까요? 러시아 주요소인데요 셀프.. 2013. 7. 28. 미하일로프 이번 연해주 의료봉사에는 저경치과에서의 무료의치보철사업외에도 고려인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무료진료도 실시예정입니다. 우수리스크에서 차로 30여분 정도 이동하게 되는 미하일로프 이동을 하는 큰 건물도, 큰 마을도 없이 이렇게 광활한 대지만 보입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2013. 7. 28. 우수리스크 시청 및 시내 우수리스크 시청건물.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의 왕래도 많지 않고, 일자형의 고전적인 건물. APEC 을 맞아 시청앞 광장에도 화단이 등장했다고 하니, 과거에는 많이 무미건조했을거 같네요 the Russian Civil War (1918-1922) 를 기념하여 제작된 기념비 티비로 보던 사회주의 국가의 특징인 웅.. 2013. 7.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