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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충청도21

추석, 부여, 백제문화축제 추석을 맞이한 부여중앙시장도 북적북적. 떡, 전도 한입 집어먹고, 백제문화축제도 기웃기웃. 코스모스가 살랑살랑. 새로생긴 명랑핫도그와 아이스크림 군것질도 하고, 슬슬 살이 더 붙을 시동을 겁니다. 추석을 맞이한 부여의 하늘과 들판은 풍성해져만 갑니다 2017. 10. 3.
한기 돌았던 단양계곡, 먹거리 구경투어 단양 구경시장, 새로운 명소 만천하 전망대 아버지의 투병과 원장 비서실장으로 인사발령이 있었던 2016년 그리고 정신없었던 2017년 상반기를 마치고 1년 반 만의 휴가. 그리고 사랑하는 번대팀 가족과도 오래간만의 휴가! 휴가철에는 더위가 제맛!!! 7월말의 여름더위를 벗삼아 충북 단양으로 출발~~~~~~ 단양은 2번째 방문인데, 몇 년.. 2017. 7. 30.
부여 연잎밥 "사비향" 장모님의 생신을 맞아 부여 처가댁으로 gogo 부여의 맛은 역시나 연잎밥 !!! 오늘 맛집은 궁남지 근처의 #사비향 연잎밥에, 우렁무침, 묵, 잡채, 섭스로 주신 오리고기와 시원한 사이다!!! 이일을 어째 배터지고 있음. ^^ 먹고나니 무거워서 못 일어나는 함정 2017. 6. 10.
영동 법장사 구정연휴의 여러일정. 그중 충북 영동 법장사에서의 스님의 따스한 말씀들. 비오는 산사에서의 시간들. 소중하지 않은 시간, 소중하지 않은 인연이 없습니다. 2015. 2. 22.
대전 계족사(일명 봉황산) 년말 처가의 대전모임 그리고 아침은 대전 계족산을 오릅니다. 4백미터 조금 넘는 높이지만 간만에 등산이라고 땀이 제법납니다 계족산 (이름 그대로라면 닭발산)... 일명 봉황산이라고도 하는데, 일제시대때 일본인에 의해 계족산이라고 바뀌었다고 하네요. 이제 봉황산 느낌이 나나요? .. 2015. 1. 14.
예당저수지 그리고 수덕사 일년만에 다시 찾은 예당저수지 친구들과의 혹한기캠핑. 예당의 아름다움은 어디를 어떻게 찍어도 숨길수가 없다. 두텁게 얼은 저수지위를 조심스레 걸어보는 느낌도 신선하다. 수없이 많은 겨울 밤하늘의 별을 헤면서 우정은 깊어만 간다. 캠핑에서의 와인은 또다른 색다름을 느끼게 .. 201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