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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떠나고 싶은 여행/충청도21

마검포 해수욕장 올라오는 길에 우연히 들른 마검포.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숲의 시원함과 맑은 향기와 바람. 그리고 아름다운 낙조는 덤! 방방곡곡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는 우리나라. 마검포 야영장은 소나무 숲 안에 바다를 옆에 두고 위치하고 있습니다. 막히는 도로를 핑계삼아 잠시 자리를 잡고 여유.. 2014. 10. 4.
대천 해수욕장 대천의 밤 바다는 달님을 안아주기에 충분한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시설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예전보다 산책 하기 좋네요. 2014. 10. 3.
무창포 오랫만에 찾은 무창포 낚시 체험 가두리낚시라 위험하지 않아, 가족들이 체험하기는 좋은 곳입니다. 하지만 이날 아침은 흐린 날씨와 부는 바람으로 인해 낚아올린 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ㅜㅜ) 그래도 무언가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는 건 나름 좋습니다 입장료 : 초등학생이하 15,000원,.. 2014. 10. 3.
만리포 태안에서의 봉사일과를 마친후의 숙소는 18km 정도 떨어져 있는 만리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초반의 무더위 때문일까요 만리포의 바다가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파도와 바람도 참 시원하네요. 아침의 만리포는 짙은 해무와 함께 합니다. 해무가 품고 있는 만리포의 풍경은 파란.. 2014. 7. 14.
만리포와 몽산포 7월에 있을 태안에서의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사업을 위한 사전답사. 숙소는 만리포로...생각보다 태안군시내는 적당하지도 친절하지도 않네요. 만리포와 몽산포. 낮시간의 바다도 참 좋네요. 바람도 시원하고...마음이 여유롭습니다. 2014. 6. 26.
단양 사인암 단양팔경의 한 곳인 사인암 입니다. 6월의 사인암은 물에 들어가기는 이른 시기입니다만, 깍아놓은 듯한 풍경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때이른 더위에 물놀이 하는 사람들도 많고 캠핑도 많이 하네요. 물도 많고 산도 좋은 단양이네요 결국 여름휴가에는 이곳 사인암에 와서 물놀이.. 2014. 6. 8.